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    디쿠아스에스 점안액을 하루 두 번씩 사용해야 하는데, 한 번 넣고 남은 걸 다시 사용해도 될까? 약이 부족할 것 같다면 어떻게 해야 할까? 올바른 사용법과 주의사항을 정리해봤어요!


    1. 디쿠아스에스 점안액 – 1회용인가?

    디쿠아스에스 점안액은 1회용이에요. 한 번 개봉하면 멸균 상태가 깨질 수 있기 때문에 뚜껑을 닫고 다시 사용하면 안 돼요. 점안액은 세균에 오염될 가능성이 있어서, 재사용하면 감염 위험이 커질 수 있어요.

    2. 하루 2개씩 사용해야 하는데 부족하면?

    보통 약사님이 처방해 주신 걸 보면 하루에 두 번 정도 사용할 양으로 맞춰주셨을 거예요. 하지만 실제 사용하다 보면 부족할 수도 있고, 반대로 남을 수도 있어요.
    이럴 때는 어떻게 해야 할까요?

    해결책:

    ✅ 부족할 것 같다면 미리 병원에 문의해서 추가 처방이 가능한지 확인하세요.
    눈이 건조하지 않을 때는 너무 자주 사용하지 않는 것도 방법이에요.
    의사와 상담해서 레스타시스와 병행하는 방법도 고려해볼 수 있어요.

    3. 점안액을 올바르게 사용하는 법

    ✔️ 사용하기 전에 손을 깨끗이 씻기!
    ✔️ 한 번 개봉한 점안액은 바로 사용 후 버리기
    ✔️ 점안 후 눈을 깜빡이며 흡수시키고, 즉시 눈을 비비지 않기
    ✔️ 두 가지 점안액(레스타시스, 디쿠아스에스)을 함께 사용할 경우 5~10분 간격을 두고 점안하기

    4. 디쿠아스에스 vs 레스타시스 – 차이점은?

    디쿠아스 에스레스 타시스
    용도 눈물 생성 촉진 면역 억제를 통해 염증 완화
    사용법 하루 4~6회 하루 2회
    개봉 후 보관 1회용 (재사용 금지) 다회용 가능 (단, 사용 후 밀봉 보관)

    5. 결론 – 남은 점안액은 버리자!

    디쿠아스에스는 반드시 한 번 개봉 후 바로 사용하고 버려야 하는 1회용 점안액이에요. 아깝다고 뚜껑을 닫아 보관하면 감염 위험이 커질 수 있어요. 만약 약이 부족할 것 같다면 의사와 상담하여 추가 처방을 받는 것이 가장 안전한 방법이에요!